♥︎ 저녁에 실비아랑 밥 먹고 집에 들어와 누워있는데 모르는 전화로 전화가 왔다. 토요일 밤에 무슨 전화지? 하고서 받았는데 펫봄이었다. 펫시터 합격 통보와 함께 간단한 전화 교육을 받았다. 오! 성공이라니ㅋㅋ 신기하다. 근데 펫시터 초기에는 일이 많이 안들어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펫스타그램 같은 것을 활용하라고... 뭐 문의 많이 안들어와도 나는 상관은 없다. 돈을 위에 본격적인 마음으로 신청했던 것이 아니기 떄문에ㅎㅎ 게다가 내가 돌봄을 할 수 있는 날은 주말이나 연휴, 공휴일 밖에 되지 않아서 한정적이기도 할 것이다. 아직 가격 책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 볼 생각이다. 내가 처음에 기본으로 올려 놓은 30분 1.5만원 60분 2.5만원이 다른 펫시터들이 올려놓은 평균치 대비 살짝 높은 편이긴 한 것 같다. 아예 집 주변 아니면 전부 수락을 거부하고 가격을 내려놓을까? 하지만 스펙을 보면 나는 반려동물관리사1급 자격증도 있고 다묘 경험에 9년차 집사라, 아직 펫시팅을 안해 보아서 그렇지 고양이를 다루는데 있어서는 경력이 풍부한 편이다. 아무쪼록 기쁘다ㅋㅋ 들어오는 돈은 전부 다 야옹이 통장으로 넣어줘야지~

♥︎ 펫봄에서는 개인적인 연락처를 주고 받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지만(당연하시겠지...), 사전미팅이 잡히면 스튜디오미아 명함을 들고 나가야겠다. 아니면 돌봄 끝나고 나올때 간단한 츄르 같은 간식이랑 같이 해서 명함을 두고 나올까? 물론 아직 자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기도 했고 사업자등록을 할 수가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스튜디오미아 홍보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펫시터하면서 스튜디오미아를 좀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