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 상담을 받던 중에 질문을 받든 내가 자발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하든, 내 인생에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꼽자고 하면은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온 세상이 고양이 였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토리, 아라, 따봉이 먹으라고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보낸 닭가슴살이 도착했나보다. 손글씨와 닭가슴살 앞에 토리가 인증샷을 찍어주었다. 아라와 따봉이는 장애가 있어서 피드백이 느리다는게 답답하지만 잘 먹을 것이라고 믿는다.
♥︎ 날이 너무 추워져서 길고양이들이 걱정이다. 오늘 온도가 -17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길냥이들 괜찮을지ㅠㅠ 내가 직접 밥터를 꾸준히 돌 자신은 없고 종종 사료 나눔을 당근에 올려서 캣맘분들 도와드렸는데, 당근 규정에 개봉된 사료를 거래하는 것이 금지여서 신고를 받고 그 이후로 못 올리고 있다. 하지만 20KG 짜리를 개봉해서 소분해서 나눔하지 않으면 그냥 되파는 나쁜 사람도 많기 때문에 나도 귀찮은 일이지만 반드시 소분을 해야한다. 핸드폰 번호도 여럿이니 서브 폰으로 당근 아이디 만들어서 사료 나눔이나 다시 해볼까? 우리 야옹이는 참 다행이다. 어제 윤정 언니도 물어봤다, 야옹이 때문에 낮에 집 비울때도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냐구...ㅋㅋㅋ 당연하죠!
♥︎ 예전에는 야옹이채널에 후원을 좀 했는데, 거기는 나 말고도 팬들이 많으니 나는 조금 더 우리 동네나 우리 토리, 아라, 따봉이 들에게 신경을 좀 더 써야겠다.